雪の華
中島美嘉(박효신)
雪の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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雪の華(눈의꽃)
어느새 길어진
그림자를 따라서
땅거미 진 어둠 속을
그대와 걷고 있네요
손을 마주 잡고
그 언제까지라도
함께 있는 것만으로
눈물이 나는 걸요
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
겨울은 가까워 오네요
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
그대를 보내야 했던
계절이 오네요
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
함께 있는 이 순간에
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
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
약하기만한 내가 아니에요
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
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 거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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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commnets
- 迦響
- ぴあ_piaforteSo much fantastic ! This is my first time collaborated with Korean language. It’s So wonderful👍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