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든 꽃에 물을 주듯 (Instrumental)
박혜원
시든 꽃에 물을 주듯 (Instrumenta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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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든 꽃에 물을 주듯 (Instrumental)
【가사】
시든 꽃에 물을 주듯
싫은 표정조차 없는
결국엔 부서진 여기 우리 oh hoh
다 잊었니 말없이 다 잊었니
사랑한단 말로 날 가둬둔 채로
넌 잊었니 난 잊지 못하나봐 hoh oh
바보처럼 기다린
바보처럼 빈 자릴 붙잡는 나 oh woah oh no no
차라리 다 끝났다고 말해줘
이기적인 그 침묵에 또 나만
바보처럼 미련한
내가 미워
아무말도 아무것도
여전히 넌 여기 없고
널 원하고 널 원해도 난 지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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